서울  CN갤러리, 이정민 작가 ‘항해하는 물질’ 개인전 

홍석원 2024. 9. 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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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4년 제6차 정기대관 전시 '항해하는 물질'이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탄소 기반의 감광성 유기물질과 태양빛, 온도 등의 비물질과 얽혀 인화되는 고전프린트 사진 등 다양한 재료적 측면과 기법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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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3일부터 15일까지 올 6번째 정기대관
포스터.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충남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4년 제6차 정기대관 전시 ‘항해하는 물질’이 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정민 작가의 개인전으로 △자연 속 경험 △개발을 목전에 둔 원도심 △ 모두가 떠난 공터의 들풀 등이 인간 삶의 모습과 유사함에 주목하고 관계에 의해 변화와 변질이 동반됨을 다매체 혼용을 심도 있게 연구한 실험들의 결과물이다. 

전시에서는 탄소 기반의 감광성 유기물질과 태양빛, 온도 등의 비물질과 얽혀 인화되는 고전프린트 사진 등 다양한 재료적 측면과 기법들을 볼 수 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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