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진해구협의회,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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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진해구 안민터널 앞 사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진해구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진해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생활 속에서 스스로 준법 질서를 지키는 실천정신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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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정신 지키는 실천정신 확산하길”
경남 창원특례시는 진해구 안민터널 앞 사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진해구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일 열린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진해구협의회 주관으로 진해 경찰발전협의회, 진해상공회와 합동으로 이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초질서 지키기는 나부터’, ‘법질서 실천은 국민의 의무이며 인격입니다’,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멈추고 살피고 확인하고 건너요!’ 등 다양한 표어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법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김두연 바르게살기운동 진해구협의회장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 정신운동 선도에 기반이 되는 준법 질서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우리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기초질서 및 법질서 확립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진해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생활 속에서 스스로 준법 질서를 지키는 실천정신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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