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권기웅 2024. 9. 3.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가 오는 9~15일까지 해양수산부 주최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수산물) 환급행사'를 선비골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
영주의 경우 선비골전통시장 내 12개 대상 점포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자에게 1인당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지류)을 환급해준다.
소비자는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선비골전통시장 편의시설(영주로216번길 11, 1층) 환급처에 제시하면 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주시가 오는 9~15일까지 해양수산부 주최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수산물) 환급행사’를 선비골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기준 9개소 전통시장이 선정됐다. 영주의 경우 선비골전통시장 내 12개 대상 점포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자에게 1인당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지류)을 환급해준다.
3만4000원 이상~6만8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해 주는 셈이다.
소비자는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선비골전통시장 편의시설(영주로216번길 11, 1층) 환급처에 제시하면 된다. 환급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하되,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포함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법인 및 사업자 카드로 구매한 품목,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 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횟집 등 일반음식점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 참여 점포 등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금원섭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침체한 지역경제와 원도심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이니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