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황인엽→최원영, 10월에 찾아오는 '찐' 가족

윤현지 기자 2024. 9. 3.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립식 가족' 두 아빠의 든든한 지붕 아래 활짝 핀 세 청춘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조립식 가족' 두 아빠의 든든한 지붕 아래 활짝 핀 세 청춘의 이야기가 찾아온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앞서 '조립식 가족'은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배현성(강해준)의 대세 청춘 배우부터 최원영(윤정재), 최무성(김대욱)의 연기 베테랑까지 빈틈없는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들이 보여줄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첫 포스터에 또 한 번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터에는 피보다 더 진한 '조립식 가족'의 구성원들이 한데 모여있다.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럽고 풋풋한 기운이 밀려오는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강해준(배현성)과 그들을 지붕처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두 아버지 윤정재(최원영), 김대욱(최무성)에게서 이들만의 스페셜한 관계성이 엿보인다.

특히 각자 한 명씩 오려 붙여둔 듯한 다섯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가족이 된 만큼 서로 다른 색으로 칠해진 이들이 모여 알록달록한 한 페이지를 완성하고 있는 것.

'온기 폴폴 한솥밥 로맨스'라는 문구에 걸맞게 하나같이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들의 미소는 마치 '찐' 가족처럼 닮아있다. 특유의 다정함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해지게 만드는 이 가족의 온기 폴폴 나는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의 청춘 로맨스에 최적화된 풋풋하고 싱그러운 그림체 역시 눈에 띈다. 푸르른 세 청춘이 선사할 설렘 가득한 순간들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조립식 가족'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조립식 가족'은 오는 10월 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