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새 앨범 'SuperSuper'로 돌아온다…유쾌한 뮤비 티저 화제

이정범 기자 2024. 9. 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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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SuperSupe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어비스컴퍼니는 9월 2일 영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의 컴백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예고된 것처럼, 영탁은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음색, 그리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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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SuperSupe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어비스컴퍼니는 9월 2일 영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의 컴백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장롱에 숨어 있던 어린아이가 뛰쳐나오면서 시작한다. 어린아이는 장롱에서 나오자마자 “슈퍼슈퍼해”라고 외치며 방 곳곳을 누빈다. 이어 아이가 “영탁 플레이”라고 외치자, 텔레비전 화면에 '영탁'의 이름이 뜨고,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의 로고가 작동한다.

레트로한 소품들로 장난감 놀이를 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은 영탁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유쾌함과 아련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뮤직비디오의 풀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예고된 것처럼, 영탁은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음색, 그리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백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댄스곡으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긍정적인 바이브가 돋보이는 가사가 특징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가을이 오려나', 'Brighten' 등 다양한 곡들이 수록됐다. 영탁은 이 곡들을 통해 댄스, 알앤비,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탁의 미니 앨범 'SuperSuper'는 9월 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한편, 영탁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앨범 판매일 시작일 기준 일주일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앨범마다 새로운 인기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사진 = 어비스 컴퍼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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