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수원발레축제 5일 개막

박병희 2024. 9. 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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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0회 수원발레축제가 오는 9월 5~8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국내 일곱 개 민간발레단이 모인 '발레에스티피협동조합'의 무대와 윤별발레컴퍼니, 댄스시어터샤하르, 도쿄시티발레단의 초청무대, 대한민국 발레 꿈나무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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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0회 수원발레축제가 오는 9월 5~8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국내 일곱 개 민간발레단이 모인 '발레에스티피협동조합'의 무대와 윤별발레컴퍼니, 댄스시어터샤하르, 도쿄시티발레단의 초청무대, 대한민국 발레 꿈나무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발레에스티피협동조합에 속한 7개 민간 발레단은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정형일발레크리에이티브이다.

그밖에 민간 발레단 발레마스터에게 발레를 직접 배울 수 있는 '발레체험교실(성인취미)'과 '마스터클래스(수원시 발레 전공생)', 아마추어 발레단의 '자유참가작'과 '발롱체조', '발레의상 입어보기', '토슈즈 신어보기', '움직이는 발레조각전', '발레요정', '토슈즈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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