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부상·실종 이슈 '울컥'…"심장 덜컹, 눈물나" (관종언니)

김예나 기자 2024. 9. 3.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종언니' 이지혜가 하와이 가족 여행 도중 겪은 아찔한 일화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는 지난 2일 "이지혜가 남편 앞에서 펑펑 울어버린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지혜는 하와이 가족 여행 마지막 저녁 바비큐 파티를 위한 준비를 하다가 "사실 우리가 잠깐 사건이 있었다. 갑자기 태리가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관종언니' 이지혜가 하와이 가족 여행 도중 겪은 아찔한 일화를 나눴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는 지난 2일 "이지혜가 남편 앞에서 펑펑 울어버린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이지혜는 하와이 가족 여행 마지막 저녁 바비큐 파티를 위한 준비를 하다가 "사실 우리가 잠깐 사건이 있었다. 갑자기 태리가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심장이 덜컹했는데 태리가 제가 잠깐 바비큐장을 찾으러 간 사이 넘어지는 일이 있었다. 태리가 좀 다치긴 했다. 지금 울다가 잠들어서 조촐하게 바비큐를 해서 먹고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리가 실종이 아니라 (다행이다). 나 심장이 아까"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또 이지혜는 "태리 잇몸 찢어진 사건, 태리 실종 사건까지"라며 아찔했던 순간들을 떠올렸고 문재완도 "태리 두 번 다쳤네"라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혜는 이어 "눈물날 것 같다. 어쨌든 그래도 별문제 없이 해결돼서 다행이다. 화이팅"이라며 엄지 척을 들어보였고, 문재완도 미소를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