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채 '민폐 논란' 일파만파…스태프 직접 진압 "오해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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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스태프의 물건에 홍보 스티커를 붙인 행동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진 가운데, 해당 스태프가 직접 진압에 나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홍은채가 스태프들의 물건에 르세라핌 4집 미니 앨범 '크레이지(CRAZY)' 홍보용 스티커를 붙였다며 인증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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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스태프의 물건에 홍보 스티커를 붙인 행동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진 가운데, 해당 스태프가 직접 진압에 나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홍은채가 스태프들의 물건에 르세라핌 4집 미니 앨범 '크레이지(CRAZY)' 홍보용 스티커를 붙였다며 인증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에는 맥북부터 스프레이, 텀블러 등에 홍은채의 얼굴이 크게 담긴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모습. 사진과 함께 "노트북에 은채씨 흔적이 가득" "CRAZY 많관부" "한눈판 사이에 점령당했다" 등의 글도 남겨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스태프들도 한마음으로 르세라핌의 신보 응원에 나선다며 훈훈하다 입을 모았지만, 일각에서는 은채의 행동을 두고 "선을 넘었다"라 지적했다. 스태프의 허락을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행동은 배려가 부족했다고 꼬집었다.
결국 한 스태프가 나서 "스티커가 귀여워서 싸인 제가 써달라고 해서 써준거다. 오해 마시길"이라고 온라인상의 논란을 일축, 해당 내용이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또 여러 의견을 낳았다.
누리꾼들은 "본인이 괜찮다는데 왜 논란을 키우는지" "서로 의견 맞췄겠지" "친분 자랑 같아서 보기 좋은데" "스태프들하고 사이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최근 신곡 '크레이지'로 컴백,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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