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이윤진, 아찔 시스루 드레스 입고 선상 파티…행복해 보여

박서영 기자 2024. 9.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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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윤진은 개인 계정에 "Congrats U now 15 years ol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발리의 한 칵테일 바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진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칵테일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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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이윤진은 개인 계정에 "Congrats U now 15 years ol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발리의 한 칵테일 바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윤진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칵테일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가운데 이윤진의 파격 시스루 누드톤 드레스 패션이 눈에 띈다. 그는 발리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결혼 1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현재 발리에 머물며, 통역가에서 호텔리어가 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윤진은 TV 조선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면 거짓말이고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추기도 했다. 

사진 = 이윤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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