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양성평등 주간 맞아 유공자 표창

박종일 2024. 9. 2.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등이 참석, 양성평등 주간의 유래가 된 '여권통문'의 정신과 양성평등의 현대적 가치를 함께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2일 오후 구청 별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등이 참석, 양성평등 주간의 유래가 된 ‘여권통문’의 정신과 양성평등의 현대적 가치를 함께 공유했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정한 ‘양성평등 주간’으로 구는 2일 유공자 표창 행사를 시작으로 ▲3일 ‘황혼 육아자를 위한 식물 힐링 교실’ ▲4일 ‘양육자 특강-나를 잃지 않는 육아법’ ▲5일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6일 구민과 함께 즐기는 재즈 콘서트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양성평등 주간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일하며, 함께 돌보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가치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