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픽, 에스토니아 ‘코헤’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2종 출시

최승근 2024. 9. 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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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푸드 직소싱 플랫폼 유픽이 차가운 물에도 잘 녹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코헤' 제품의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브라질' & '콜롬비아'는 '브라질 세하도'와 '콜롬비아 칼다스'에서 스페셜티 등급의 생두를 직소싱해 소량으로 손수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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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픽

글로벌 푸드 직소싱 플랫폼 유픽이 차가운 물에도 잘 녹아 어디서든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코헤’ 제품의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코헤(Kohe)’는 북유럽의 청정 국가 에스토니아의 커피 브랜드로, 노르딕 워터를 사용해 커피 원액을 추출했으며, 라이트 로스팅으로 원두가 가진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는 우수한 향미와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아라비카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한 인스턴트 커피다.

집과 회사, 야외에서도 북유럽 스타일의 스페셜티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카페에 가지 않고도 어디서든 바로, 북유럽의 고급스러운 커피를 손쉽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브라질’ & ‘콜롬비아’는 ‘브라질 세하도’와 ‘콜롬비아 칼다스’에서 스페셜티 등급의 생두를 직소싱해 소량으로 손수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한 제품이다.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브라질’은 헤이즐넛, 초콜릿, 대추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으며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콜롬비아’는 카라멜, 코코아, 석류의 깔끔하고 달콤한 산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코헤의 CEO 요한 로틀라(Johan Rohtla)는 로스트 마스터이자 미생물학자, 생화학자로 패키지 디자인에 현미경으로 포착한 ‘카페인 결정체’를 담아 커피에 과학과 예술을 결합했다.

유픽 관계자는 “코헤는 에스토니아의 청정 자연에 영감을 받아 일상 속에서 쉽게 맛있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탄생한 브랜드”라며 “특히 가을을 맞아 등산, 캠핑, 낚시 등 야외활동 시 차가운 물에도 잘 녹아 쉽고 맛있게 고품질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코헤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는 ‘유픽 공식몰’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B마트’에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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