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10월 새 월드투어 돌입…국내 스타디움 입성
박세연 2024. 9. 2. 17:45
그룹 엔하이픈이 오는 10월부터 한층 규모를 키운 새로운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엔하이픈은 2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팀 공식 SNS에 ‘엔하이픈 월드 투어 ‘워크 더 라인’’(이하 ‘워크 더 라인’) 개최 공지문과 포스터를 게재했다.
엔하이픈의 세 번째 월드투어 ‘워크 더 나인’은 내달 5~6일 고양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11월 9~10일 일본 사이타마, 12월 28~29일 후쿠오카, 내년 1월 25~26일 오사카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이 진행된다. 고양과 일본 공연을 이을 다음 개최지와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엔하이픈은 이번 공연으로 데뷔 후 처음 국내 스타디움(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일본에서는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으로 3개 도시 돔 투어(베루나 돔,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교세라 돔 오사카)를 진행, 자체 최대 규모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1일 일본 미야기에서 열린 공연을 마지막으로 7개월간 이어진 ‘페이트 플러스’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총 12개 도시, 21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23만 7800명의 엔진(팬덤명)을 만났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엔하이픈은 2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팀 공식 SNS에 ‘엔하이픈 월드 투어 ‘워크 더 라인’’(이하 ‘워크 더 라인’) 개최 공지문과 포스터를 게재했다.
엔하이픈의 세 번째 월드투어 ‘워크 더 나인’은 내달 5~6일 고양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어 11월 9~10일 일본 사이타마, 12월 28~29일 후쿠오카, 내년 1월 25~26일 오사카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이 진행된다. 고양과 일본 공연을 이을 다음 개최지와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엔하이픈은 이번 공연으로 데뷔 후 처음 국내 스타디움(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일본에서는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으로 3개 도시 돔 투어(베루나 돔,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교세라 돔 오사카)를 진행, 자체 최대 규모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1일 일본 미야기에서 열린 공연을 마지막으로 7개월간 이어진 ‘페이트 플러스’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총 12개 도시, 21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23만 7800명의 엔진(팬덤명)을 만났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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