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만삭'에 즐긴 태양 콘서트..."아기 태어날 뻔"

윤채현 기자 2024. 9. 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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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독일의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가수 태양의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와 태양의 콘서트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22년 혼인 신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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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독일의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가수 태양의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미초바는 개인 SNS 계정에 "so nostalgic The energy was absolutely insane", "Danced so much Baby was almost born during the concert"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스틸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와 태양의 콘서트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태양과 대성의 모습에 이어 만삭의 몸으로 콘서트까지 참석하며 열정을 보이는 미초바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22년 혼인 신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 미초바의 임신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사진=미초바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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