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시장 "바다에서 위급할 때 조난신호 누르세요"

윤성효 2024. 9. 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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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이 "바다에서 위급할 때 조난신호(SOS)를 꼭 누르세요"라고 홍보했다.

홍 시장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조난신호 구조버튼 누르기'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창원시가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이상근 고성군수로부터 다음 참여자로 지목 받았고, 이어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과 최기철 마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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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주관 '조난신호 구조버튼 누르기' 이어가기 홍보 참여

[윤성효 기자]

 홍남표 창원시장, 조난신호 구조버튼 누르기 홍보.
ⓒ 창원시청
홍남표 창원시장이 "바다에서 위급할 때 조난신호(SOS)를 꼭 누르세요"라고 홍보했다. 홍 시장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조난신호 구조버튼 누르기'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일 창원시가 밝혔다.

이 이어가기 홍보는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업인들의 자연스러운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해양경찰청의 주관으로 시작되었다.

홍남표 시장은 이상근 고성군수로부터 다음 참여자로 지목 받았고, 이어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과 최기철 마산수산업협동조합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홍남표 시장은 "해양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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