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도시민대상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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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8월 30일, 전남귀농어귀촌지원센터(서울 aT센터)에서 서울·경기권 예비 귀농어귀촌인 1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흥군 귀농어귀촌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흥 귀농귀촌행복학교 운영,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고향올래 두 지역 살아보기, 청년창업 도전 프로젝트 사업 등 고흥군의 주요 귀농어귀촌 지원정책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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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8월 30일, 전남귀농어귀촌지원센터(서울 aT센터)에서 서울·경기권 예비 귀농어귀촌인 1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흥군 귀농어귀촌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출향향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향귀촌 설명회'를 추진했으며, 올해부터는 고흥군 향우뿐만 아니라 고흥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올해 네 번째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흥 귀농귀촌행복학교 운영,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고향올래 두 지역 살아보기, 청년창업 도전 프로젝트 사업 등 고흥군의 주요 귀농어귀촌 지원정책이 소개됐다.
설명회 참가자는 "1:1 심층 상담을 통해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았으며, 특히 귀농 창업자금 지원, 귀촌인과 지역주민과의 관계에 관한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고흥군은 총 21회에 걸쳐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귀농귀촌 박람회 참여, 농촌문화체험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2026년까지 500호 이상의 임대주택을 조성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주거 인프라 확충은 귀농귀촌인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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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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