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제3회 추경예산 4134억원 편성…265억원 증액
최재용 2024. 9. 2.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군위군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134억원을 편성해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기정예산 3869억원에서 265억원(6.86%) 증액된 규모다.
군이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군위군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134억원을 편성해 군위군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기정예산 3869억원에서 265억원(6.86%) 증액된 규모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강력한 세출구조조정과 전략적 재원 배분을 통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38억 9900만원),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20억원), 지방하천 준설사업(15억원), 소하천 정비사업(14억 2500만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7억 5500만원) 등이 포함됐다.
군이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연내 사업추진이 필요한 시급한 현안사업과 교육, 문화관광, 농림분야 등에서 군민 생활밀착형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군민들이 더욱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에 동행명령장 발부
- 시민단체, ‘노태우 비자금’ 관련 헌법소원…“범죄수익 재산 인정 안 돼”
- ‘아파트’ 대신 ‘로케트’…김정은‧김여정 패러디 영상 화제
- 민주, ‘이재명 전 특보’ 통해 尹·명태균 녹취록 입수 “나머지 검토 중”
- 빗썸, 불공정거래 관련 참고인으로 검찰 압수수색
- 20%대마저 붕괴…尹대통령 지지율 19% [갤럽]
- 데뷔한 해에 정규앨범…베이비몬스터의 이유 있는 자신감 [들어봤더니]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
- 책무구조도 일찍 낸 주요 금융지주·은행…일부 빠진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