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울진 왕피천공원’…새로운 즐거움 ‘가득’

성민규 2024. 9. 2.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 왕피천공원이 확 달라졌다.

울진군에 따르면 왕피천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곤충여행관은 조경 개선, 외부 조형물·내부 벽화 보수 작업을 마쳤다.

손병복 군수는 "왕피천공원 관람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곤충여행관 ‘새 단장’
동물농장 트릭아트 포토존 ‘조성’
열대지역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곤충여행관 내부 모습.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 왕피천공원이 확 달라졌다.

새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

울진군에 따르면 왕피천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곤충여행관은 조경 개선, 외부 조형물·내부 벽화 보수 작업을 마쳤다.

특히 워싱턴 야자나무 등이 새롭게 심어져 열대지역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조화롭게 배치된 다양한 식물들은 생태적 가치와 경관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동물농장에 조성된 트릭아트 포토존. 울진군 제공

동물농장에는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됐다.

실제 동물들과 함께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주는 트릭아트 포토존에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왕피천공원 관람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