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120억 펜트하우스' 공개…"하영 간식 칸 따로" (도장TV)

박서영 기자 2024. 9.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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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120억 펜트하우스 주방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영월에 캠핑갔을 때 어머님이 반찬을 싸 오셨다. 어머님이 레시피를 보내주셨으니 입맛을 돋게 하는 밥도둑을 만들어보자"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장윤정은 깔끔히 정리한 냉장고를 공개하며 "하영이 간식 칸도 따로 있다"고 전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예쁜 모습으로 담아봐. 왜 자꾸 나를 웃긴 모습으로 찍으려 하냐"며 타박했고 도경완이 "노력하지 않아도 예뻐"라며 칭찬하자 "하늘이 주신 재능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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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장윤정이 120억 펜트하우스 주방을 공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149회] 시어머님께 배운 도.둑.질 (aka 밥도둑 혹은 시어머니 레시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윤정은 "요즘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다. 살 좀 빠진 것 같지 않냐"라며 부쩍 핼쓱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장윤정은 "영월에 캠핑갔을 때 어머님이 반찬을 싸 오셨다. 어머님이 레시피를 보내주셨으니 입맛을 돋게 하는 밥도둑을 만들어보자"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그가 공개한 주방에는 냉장고만 3개가 있는 깔끔하고 넓은 주방이 펼쳐졌다. 장윤정은 깔끔히 정리한 냉장고를 공개하며 "하영이 간식 칸도 따로 있다"고 전했다. 

이후 넓은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 곳에서 요리하며 드넓은 요리 공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예쁜 모습으로 담아봐. 왜 자꾸 나를 웃긴 모습으로 찍으려 하냐"며 타박했고 도경완이 "노력하지 않아도 예뻐"라며 칭찬하자 "하늘이 주신 재능이다"라며 웃었다. 

앞서 장윤정은 분양가만 약 120억 원으로 알려진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고 전해지며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 = 도장TV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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