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소통과 체험의 장’ 마련…‘교촌 1991스쿨’ 진행

임유정 2024. 9. 2.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8월 23일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6기와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 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교촌1991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제조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교육 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자가 치킨을 만들어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국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8월 23일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6기와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 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교촌1991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제조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을 비롯해 전국에 위치한 교육 센터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자가 치킨을 만들어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열린 이번 ‘교촌 1991스쿨’은 교촌 브랜드 및 제품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13인의 K-스피커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해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먼저 교촌의 역사와 메뉴 등을 설명 듣고 얼마전 선보인 신메뉴 ‘교촌옥수수’ 등 교촌의 메뉴를 시식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등 교촌치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리 담당자의 메뉴 시연을 거친 후, 직접 치킨 조리에 나서 직접 붓으로 소스를 도포하는 체험을 이어갔다. 조각마다 한 면당 세번 이상 소스를 바른다는 교촌만의 원칙을 준수하며 자신들의 교촌치킨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이렇게 정성스러운 과정을 통해 치킨이 만들어지는지 몰랐었고 직접 붓으로 조리해 보니 그간 먹었던 한 조각 한 조각이 소중해졌다", “교촌치킨을 먹을 때마다 양이 적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량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1991스쿨’이 고객분들께 보다 색다르고 즐거운 브랜드 체험이 됐으면 한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프로그램인만큼 앞으로도 고객 소통 강화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