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마을버스로 친환경 수소버스 운행
김영재 2024. 9. 2.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2일부터 마을버스 삼례지선 32번 노선에 친환경 수소버스를 투입해 운행에 들어갔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전주 시내버스 회사에서 운행하던 삼례지선 8개 노선 운행을 공영제로 운영해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례지선 32번 노선에 투입
전북 완주군이 2일부터 마을버스 삼례지선 32번 노선에 친환경 수소버스를 투입해 운행에 들어갔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전주 시내버스 회사에서 운행하던 삼례지선 8개 노선 운행을 공영제로 운영해왔다.
이번에 투입한 친환경 수소버스는 승차정원 47명으로 수소버스의 강점으로 꼽히는 안정적인 승차감에 무공해 차량인 만큼 배기가스와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도시 완주에 지속적으로 친환경 수소버스를 도입해 완주군민 교통편의 증진과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전북 완주군이 2일부터 마을버스 삼례지선 32번 노선에 친환경 수소버스를 투입해 운행에 들어갔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전주 시내버스 회사에서 운행하던 삼례지선 8개 노선 운행을 공영제로 운영해왔다.
이번에 투입한 친환경 수소버스는 승차정원 47명으로 수소버스의 강점으로 꼽히는 안정적인 승차감에 무공해 차량인 만큼 배기가스와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도시 완주에 지속적으로 친환경 수소버스를 도입해 완주군민 교통편의 증진과 탄소중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귓속말 작전 vs 발언 기회 보장” 운영위 국감, 변호인 조력 범위 두고 고성 [2024 국감]
- 시민단체, ‘노태우 비자금’ 관련 헌법소원…“범죄수익 재산 인정 안 돼”
-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에 동행명령장 발부
- 최선희 북 외무상 “핵 무기 강화 필요…러북 긴밀 관계”
- 국민연금 가입자 올 들어 40만명 급감…‘저출생·고령화’ 원인
- 민주, ‘이재명 전 특보’ 통해 尹·명태균 녹취록 입수 “나머지 검토 중”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내일 전국 흐리고 비…제주도 ‘강풍‧폭우’ 유의 [날씨]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