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자체감사기구 간 감사·안전분야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울산 석유공사 본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감사·안전 분야 업무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감사업무 교류와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자체감사기구를 대표하는 석유공사 박공우 상임감사위원과 산업안전보건공단 조현수 상임감사·감사업무를 담당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울산 석유공사 본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감사·안전 분야 업무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감사업무 교류와 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자체감사기구를 대표하는 석유공사 박공우 상임감사위원과 산업안전보건공단 조현수 상임감사·감사업무를 담당하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 감사 관계자들은 석유공사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그간 축적한 감사 노하우와 전문지식이 기관 특정 업무 범위를 넘어 폭넓게 상호 활용될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 기관의 업무 선진화와 전문역량 확대에 중요한 자양이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협업을 통한 업무 선진화·전문역량 강화 ▲감사업무 개선을 위한 감사사례 등 정보 교류 ▲감사 인력 또는 감사기법 상호지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시책 공유를 약속했다.
석유공사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자체감사기구가 보유하고 있는 감사 분야의 전문성에 대한 업무교류를 활성화하여 감사·내부통제 역량을 확대하고, 안전 분야 협력을 통해 공공 부문의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