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 '재가동'…2차전지주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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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강보합권에서 추가 상승폭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매수세를 재가동하려는 움직임을 내보이고 있다.
2일 오후 1시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00포인트(0.30%) 오른 2,682.3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94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7거래일만에 매수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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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코스피가 강보합권에서 추가 상승폭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이 7거래일만에 매수세를 재가동하려는 움직임을 내보이고 있다.
2일 오후 1시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00포인트(0.30%) 오른 2,682.3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94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7거래일만에 매수세로 전환했다.
개인 역시도 2,000억원 매수 우위.
반면, 기관은 3,000억원 '팔자'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6.19%), POSCO홀딩스(6.47%), 삼성SDI(4.10%) 등 2차전지주가 초강세다.
반면, 현대차(-3.52%), 셀트리온(-2.51%)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74포인트(0.10%) 오른 768.40을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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