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합니다” … 창원시설공단 ‘노사 친화경영 공동 선언식’ 개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9. 2.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2일 상생과 협력의 노사 관계를 위해 '노사 친화경영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공단 노사는 선언문을 통해 ▲직장 및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경영 추진 ▲지역경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 내부 공감대 형성과 조직의 효율적 운영 등을 노사가 함께 실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번 공동 선언식을 통해 노사 간 더욱 두터운 신뢰로 공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2일 상생과 협력의 노사 관계를 위해 ‘노사 친화경영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노,사 친화경영 공동 선언식.

이날 선언식에는 김종해 이사장과 이성우 공단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임원 및 노조 간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 노사는 선언문을 통해 ▲직장 및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경영 추진 ▲지역경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 내부 공감대 형성과 조직의 효율적 운영 등을 노사가 함께 실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번 공동 선언식을 통해 노사 간 더욱 두터운 신뢰로 공단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노조위원장은 “노사 간 신뢰와 믿음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공단 발전을 이루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