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휘었다"는 방시혁, 포토샵 논란 종결…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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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방 의장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 듯 몰라보게 홀쭉해진 얼굴을 자랑하며 얼마 전 불거진 포토샵 논란을 종식했다.
앤팀과 찍은 사진으로 포토샵 논란을 해명(?)한 방 의장을 본 누리꾼들은 "살 어떻게 뺀 거지", "단기간에 저렇게 날씬해지다니", "다이어트 법 알려줬으면", "갸름해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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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방시혁 의장은 개인 계정에 "with andteam Congratulations!"(앤팀과 함께.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 의장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그룹 앤팀의 콘서트에 응원차 방문해 기념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앤팀은 지난달 30~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세컨드 투 논(SECOND TO NONE)'를 열었다. 이 가운데 방 의장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앤팀의 공연을 찾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흰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방 의장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 듯 몰라보게 홀쭉해진 얼굴을 자랑하며 얼마 전 불거진 포토샵 논란을 종식했다.
방 의장은 지난달 29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컴퓨터과학부 겸임교수 앤드류 응과의 투샷을 공개했다가 포토샵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달 온라인상을 들썩이게 했던 방 의장과 BJ 과즙세연의 미국 베벌리힐스 길거리 목격담 사진을 거론하며, 당시 방 의장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다른 몸매를 지적, 벽이 휘었다면서 포토샵 의혹을 제기했다.
앤팀과 찍은 사진으로 포토샵 논란을 해명(?)한 방 의장을 본 누리꾼들은 "살 어떻게 뺀 거지", "단기간에 저렇게 날씬해지다니", "다이어트 법 알려줬으면", "갸름해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 의장은 지난달 8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베벌리힐스 길거리에서 아프리카TV BJ 과즙세연과 함께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시혁과 과즙세연의 미국 목격담 관련 하이브 측은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과즙세연, 과즙세연 언니)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과즙세연 역시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저희는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의장님이 사칭범 사건도 있고 (해서) 흔쾌히 도와줬다. 의장님과 직접 동행하면 예약이 된다고 했고 미국에서 핫한 레스토랑이라 직접 안내해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방시혁 SNS, 유튜브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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