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에서 모르는 사람들 흉기로 위협한 40대 검거

최일영 2024. 9. 2.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노상에서 지나가던 시민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40분쯤 북구 한 노상에서 처음보는 사람들을 흉기와 둔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범행 현장 인근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경찰이 테이저건 등으로 경고해 A씨가 스스로 흉기와 둔기를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DB

대구 북부경찰서는 노상에서 지나가던 시민들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40분쯤 북구 한 노상에서 처음보는 사람들을 흉기와 둔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범행 현장 인근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경찰이 테이저건 등으로 경고해 A씨가 스스로 흉기와 둔기를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