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아시아 최대 국제 복합재료 박람회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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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 2024'에 참가해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을 알린다고 2일 밝혔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탄섬'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탄소섬유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해 글로벌 고객들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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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 2024’에 참가해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을 알린다고 2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소차용 고압용기, 자동차휠, 스포츠용품, 자전거프레임, 라켓, 전기차용 시트크로스멤버(시트 프레임과 자체 바닥 프레임 고정 부품) 등 ‘탄섬’으로 만든 제품을 홍보하고 고객들과 미팅을 진행한다.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는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국제 복합재료 산업박람회로 1988년 첫 개최 이후 성장을 거듭해 복합재료 분야 최고 수준의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했다.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탄섬’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탄소섬유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해 글로벌 고객들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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