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맘스매니저, 산후마사지 단독 특가 앵콜 이벤트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산후도우미 전문업체 맘스매니저와 '산후마사지 단독 특가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맘스매니저 산후마사지 20만회 기념으로 진행한 '산후마사지 단독 특가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이번 행사도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앤나와 맘스매니저가 지난 3월에 '산후마사지 단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전월 대비 아이보리 플랫폼에서는 162%, 젤리뷰 플랫폼에서는 224%의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맘스매니저 산후 마사지는 출산 후 변화된 산모의 체형에 맞게 케어 해줌으로써 붓기 제거와 더불어 임신 전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1시간 30분동안 등 관리, 통증감소, 부종관리, 골반관리, 복부 관리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서비스이다. 결제 이후 지역 마사지사가 배정되어 일정을 조율하고 이후 회차별 제공받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맘스매니저는 서울시 지정 산후조리경비지원 제공업체로서 2024년부터 신청일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산모라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원 금액은 산후마사지 5회권 가격과 동일하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지난 3월 맘스매니저 단독 특가 이벤트에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앵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함께 맘스매니저 산후마사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프로모션 혜택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맘스매니저 단독 특가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아이앤나 대표 플랫폼인 '아이보리'와 '젤리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