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관람 사전등록 9월 1일부터
(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가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이하 KMF 2024)’의 관람을 위한 사전등록을 KMF 2024 공식 홈페이지에서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KMF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K-MET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산업 전시회로 10월 17~19일 3일간, 양재 aT센터 전관에서 개최된다.
KMF 2024는 전시회(150개사 300부스 예정), 글로벌 컨퍼런스(The MEANS)를 비롯하여, K-해커톤대회 최종결선,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통합 공개세미나, 메타버스 기술교류회, 비즈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최신 기술동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최용기 상근부회장은 “이번 KMF 2024는 전 세계 최초로 가상융합산업진흥법 시행 후 열리는 첫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대국민체험관, 글로벌 컨퍼런스 등을 통해 메타버스의 저변확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우리 일상으로 다가온 메타버스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조화를 이루어 발전할 수 있는 무대가 될 KMF 2024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행사관람 및 세부 사항은 KMF 2024 홈페이지 및 운영사무국을 통해서 문의할 수 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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