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트루엔, 온디바이스 AI 업체 중 가장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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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닝밸류리서치는 트루엔에 대해 온디바이스 AI 제품 생산 업체 중 가장 저평가됐다고 2일 분석했다.
스터닝밸류리서츠는 트루엔의 B2G(기업-정부간 거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에프엔가이드 기준 동일 업종 주가수익비율(PER) 24.8배에 비해 트루엔의 올해와 내년 예상 PER은 7.2배와 5.9배에 거래되고 있어 현재 주가는 매우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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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닝밸류리서치는 트루엔에 대해 온디바이스 AI 제품 생산 업체 중 가장 저평가됐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스터닝밸류리서츠는 트루엔의 B2G(기업-정부간 거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궁준 스터닝밸류리서치 연구원은 "지난해 3월 국정원에서 공공부문에 들어가는 모든 영상 감시 장치에 대해서는 TTA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사용하라는 공문이 내려왔다"며 "트루엔은 2016년부터 제품이 출시할 때마다 인증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TTA인증을 받기가 기술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는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B2G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와 내년 실적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립 이래 지난 8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각각 16.8%, 26.9% 매년 성장하여 왔다"며 "향후 2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각각 20.3%, 25.0%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창립 이래 최대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에프엔가이드 기준 동일 업종 주가수익비율(PER) 24.8배에 비해 트루엔의 올해와 내년 예상 PER은 7.2배와 5.9배에 거래되고 있어 현재 주가는 매우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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