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4타 차 뒤집기쇼…‘연장 우승 파’
노우래 2024. 9. 2.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PGA 신인왕' 유해란이 초대 챔프에 등극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9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고진영과 동타(15언더파 273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속개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 파'를 성공시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서 고진영 제압
우승상금 57만 달러, 올해 한국 2승 합작
우승상금 57만 달러, 올해 한국 2승 합작
‘LPGA 신인왕’ 유해란이 초대 챔프에 등극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59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설 대회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고진영과 동타(15언더파 273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속개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 파'를 성공시켰다. 작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이후 1년여 만에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57만 달러(약 7억6000만원)다. 지난 6월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 이후 한국의 올해 2승 합작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