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추석 연휴 ‘음쓰’ 줄이기…500세대 추첨해 1만원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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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물 쓱싹 줄이기 도전 행사를 한다.
한편, 지난 설 명절 음식물 쓱싹 줄이기 행사에서는 약 1200세대가 참여해 평소보다 음식물쓰레기를 29%(총 971kg) 감량한 바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음식물 쓱싹 줄이기 행사가 명절 기간 낭비 없는 음식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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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음식물쓰레기 줄이면 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물 쓱싹 줄이기 도전 행사를 한다.
행사 참여 대상은 전자태그(RFID) 방식 음식물 쓰레기 수거기를 사용하는 세대(약 624만 세대)다. 행사 기간인 9월 11일부터 23일까지 음식물쓰레기를 평소보다 감량한 세대 가운데 500세대를 추첨해 1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9월 2일부터 10일까지 한국환경공단이 배포한 홍보물 내 격자무늬(Q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설 명절 음식물 쓱싹 줄이기 행사에서는 약 1200세대가 참여해 평소보다 음식물쓰레기를 29%(총 971kg) 감량한 바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음식물 쓱싹 줄이기 행사가 명절 기간 낭비 없는 음식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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