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내비게이션] 광역 모집단위 신설해 유형Ⅱ서 601명 선발
단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3219명(죽전 1648명, 천안 1571명)을 선발한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광역 모집단위를 신설했다. 광역 모집단위는 유형I(무전공 광역선발)에서 440명, 유형Ⅱ(계열별 광역선발)에서 601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유형Ⅱ만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총 328명, 천안캠퍼스는 총 273명이다. 유형Ⅱ는 계열 내 학과 정원의 175% 범위에서 희망 순위에 따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전공 신청 자격은 입학 후 2개 학기 이상 등록한 자에 한하며, 일부 단과대학 및 모집 단위는 제외될 수 있다. 유형I은 정시에서만 모집하며 전공 선택 인원 제한이 없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DKU인재(서류형) 693명 ^DKU인재(면접형) 191명 등 총 1623명을 선발한다. DKU인재(면접형)은 1단계는 학생부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70%+면접 30%를 반영한다. 평가요소인 진로역량에 대한 반영비율이 서류형보다 높게 반영되므로 진로에 대한 의지와 적극적인 진로탐색활동과 경험이 필요하다. DKU인재(면접형) 의예과의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25명 늘려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지역균형선발(죽전) 256명, 학생부교과우수자(천안) 544명으로 총 80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우수자(죽전)는 총 310명을 뽑는다. 학생부 교과 20%, 논술 80%를 반영한다.
원서 접수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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