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정해인, ♥정소민에 짝사랑 편지 들켜 거짓말 "장난친 거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에게 진심을 숨겼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6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숨긴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최승효는 배석류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편지에 적은 바 있다.
이때 최승효가 나타났고, 배석류는 "미안해. 내가 훔쳐보려고 그런 건 아니고. 아니. 나는 너만 내 편지 본 거 억울해가지고 본 거야"라며 민망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에게 진심을 숨겼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6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숨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석류는 우연히 최승효의 방에서 고등학교 때 타임캡슐에 묻었던 편지를 발견했다. 과거 최승효는 배석류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편지에 적은 바 있다.
이때 최승효가 나타났고, 배석류는 "미안해. 내가 훔쳐보려고 그런 건 아니고. 아니. 나는 너만 내 편지 본 거 억울해가지고 본 거야"라며 민망해했다.
최승효는 "봤지. 내용"이라며 물었고, 배석류는 "보긴 봤는데"라며 고백했다. 최승효는 "장난인데. 그때 내가 너 놀리는 데 진심이었나 봐. 이런 장난까지 친 거 보면"이라며 거짓말했고, 배석류는 "그치? 장난이지? 야 나 깜짝 놀랐잖아"라며 안도했다.
최승효는 "재밌을 줄 알았는데 별로 재미없다"라며 밝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2억 건물주' 기안84, 럭셔리 복층 하우스 공개 "이사만 8번째"
- '이동국 아들' 시안, 차세대 유망주 답네…우승 트로피 추가
- '양육권 갈등' 최동석·박지윤, '이혼 예능' vs '불면증' 다른 행보 [엑's 이슈]
-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 공개 "2년 열애"…결혼 언급까지
-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입증하나 "'와이프' 문자·증거 有" [엑's 인터뷰]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성당 등장한 김태희 "서울대 입학→♥비와 화목한 가정, 갈등도 있었지만…" [엑's 이슈]
- 우등생 금쪽이, 알고보니 두 얼굴… "집에서는 모범생→밖에서는 문제아" (금쪽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