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영남권 콘텐츠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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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영도)는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 '2024 스타트업 시너지 서밋 인 영남'을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해 동서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연합기술지주 등 영남권 4개 창업지원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지원사업에 선정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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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영도)는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 ‘2024 스타트업 시너지 서밋 인 영남’을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호메르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해 동서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연합기술지주 등 영남권 4개 창업지원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지원사업에 선정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첫째 날에는 선배 창업가의 성공적인 창업 스토리 공유와 콘텐츠 마케팅 특강을 비롯해 법률, 특허, 세무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맞춤형 1:1 멘토링이 진행됐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발전시키는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피칭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주관기관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동의대는 동서대와 함께 IR 작성과 창의적 마케팅-성공적인 기업 성장 비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별 IR과 마케팅 방법 등 사업화 코칭을 지원했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 박영도 센터장은 “영남권 콘텐츠 분야 창업자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의 기회를 넓히고 사업화에 다양한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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