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촬영 앞두고 집 아닌 헬스장?...문세윤 "이런 경우 처음"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4. 9. 1.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이 촬영을 앞두고 집이 아닌 헬스장에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이준이 촬영을 앞두고 헬스장에 있던 것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이준 집을 습격하는 것임을 바로 알아차렸다.

멤버들은 촬영을 앞두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이준의 얘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준이 촬영을 앞두고 집이 아닌 헬스장에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이준이 촬영을 앞두고 헬스장에 있던 것으로 드러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주 합류한 새 멤버들 없이 모였다. 

주종현PD는 이준에게는 KBS 본관 10시 오프닝으로 안내가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준 집을 습격하는 것임을 바로 알아차렸다. 새 멤버 필수코스인 깜짝 가정방문이 진행되는 것.

유선호는 "그 형 바지 안 입고 잔다고 했는데"라고 걱정을 했다. 김종민은 "괜찮은 거 담기겠다"며 기대를 했다. 

멤버들은 6시 30분에 이준의 집 앞으로 가 벨을 눌렀지만 안에서 답이 없었다.

이준 매니저가 투입돼 이준에게 콜타임이 바뀌었다는 연락을 해본 결과 이준은 집에 없는 상태였다. 

이준은 헬스장에 있다고 했다. 멤버들은 촬영을 앞두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이준의 얘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문세윤은 "이런 건 또 처음이네"라며 아침 일찍 운동 중인 이준을 신기해 했다. 

매니저 연락을 받고 온 이준은 멤버들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