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팬' 임애지 "기현X아이엠 SNS 응원글에 기절할 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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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선수 임애지가 몬스타엑스 기현, 아이엠의 SNS 응원글에 기절할 뻔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임애지가 몬스타엑스의 팬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메달을 획득한 임애지는 "동메달을 따고 싶지 않았다. 최소 결승까지 가고 싶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임애지는 "제가 몬스타엑스 팬인데 멤버분이 SNS에 올려주셨다. 그거 보고 기절할 뻔했다"면서 기현, 아이엠의 SNS 응원글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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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복싱선수 임애지가 몬스타엑스 기현, 아이엠의 SNS 응원글에 기절할 뻔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임애지가 몬스타엑스의 팬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애지는 파리올림픽 경기 후 박명수, 정호영을 만났다.
동메달을 획득한 임애지는 "동메달을 따고 싶지 않았다. 최소 결승까지 가고 싶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당시 임애지의 판정패를 언급하며 안타까워했다.
임애지는 "저는 제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더 확실하게 했어야 하는구나. 긴가민가하면 내가 졌다고 생각해야겠다"며 미래의 승리를 기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임애지는 동메달 획득 후 주변 반응에 대해 연락이 많이 왔다고 했다.
임애지는 "제가 몬스타엑스 팬인데 멤버분이 SNS에 올려주셨다. 그거 보고 기절할 뻔했다"면서 기현, 아이엠의 SNS 응원글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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