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양의지 '사구 앙금 없어요'[포토]

박지영 기자 2024. 9. 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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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2사 1,2루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이 두산 양석환을 내야 플라이로 잡아내며 이닝을 종료시킨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던 중 사구를 맞고 출루했던 1루주자 양의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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