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논산에 동물보호센터 건립…국비 22억 확보

김성준 2024. 9. 1.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청양군 정산면 학암리 도 축산기술연구소 3만4072㎡ 부지에 국비 16억원을 투입해 광역형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동물보호센터가 2곳 더 느는 만큼 반려동물 문화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청사.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청양군 정산면 학암리 도 축산기술연구소 3만4072㎡ 부지에 국비 16억원을 투입해 광역형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논산시는 논산시 등화동 일원 1만㎡ 부지에 국비 6억원을 들여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설치한다.

내년 착공해 2026년 진료실, 유기동물 보호실, 입양실, 교육실,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갖춘 동물보호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동물보호센터가 2곳 더 느는 만큼 반려동물 문화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