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1회 첫 타석 소화 전 교체 "왼 등과 허리 부위 급성 통증" [IS 인천]

배중현 2024. 9. 1. 14: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이 1회 첫 타석을 소화하지 못하고 교체됐다.

최정은 1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 올렸으나 1회 말 1사 2루 첫 타석을 앞두고 안상현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대기 타석에 들어가기 전 연습 스윙을 하다 왼 등과 허리 부위 급성 통증을 느꼈다"며 "상태 체크 후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정을 대신해 타석을 소화한 안상현은 초구 3루 땅볼로 아웃. 하지만 SSG는 계속된 2사 2루에서 4번 에레디아가 우전 적시타로 팀에 선제 득점을 안겼다.

한편 최정은 올 시즌 112경기에 출전, 타율 0.284(402타수 114안타) 33홈런 91타점을 기록 중이다. 

인천=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