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호텔서 60대 한국 남성 추락사

공병선 2024. 9. 1.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파타야 호텔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오전 파타야 한 호텔 10층 객실 발코니에서 60대 남성 A씨가 떨어져 숨졌다.

최근 방콕의 유명 휴양지인 파타야에서 잇따른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도 뉴질랜드 남성이 호텔에서 추락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 파타야 호텔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오전 파타야 한 호텔 10층 객실 발코니에서 60대 남성 A씨가 떨어져 숨졌다. /출처=방콕포스트 인스타그램

1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오전 파타야 한 호텔 10층 객실 발코니에서 60대 남성 A씨가 떨어져 숨졌다. 시신은 5층 테라스 정원에서 발견됐다.

A씨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의 일원으로 한밤중에 사라져 일행 1명이 호텔 측에 수색 등을 요청했다. 시신에서는 폭행의 흔적이 나오지 않았다. 시신은 법의학 조사를 위해 방콕 경찰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

최근 방콕의 유명 휴양지인 파타야에서 잇따른 추락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태국, 러시아, 미국, 독일인이 호텔에서 떨어져 숨졌다. 지난달 29일에도 뉴질랜드 남성이 호텔에서 추락사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