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본부, 제5회 온양 문화축제 ‘남창천 물빛 축제’ 지원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9. 1. 1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산 온양읍 주민협의회(회장 문정진) 주관으로 지난달 31일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5회 온양문화축제 '2024 남창천 물빛 축제'를 지원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온양문화축제가 온양을 알리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과 함께하는 백년 기업으로서 온양읍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온양읍 주민 화합·지역 문화 발전 위한 축제의 장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산 온양읍 주민협의회(회장 문정진) 주관으로 지난달 31일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5회 온양문화축제 ‘2024 남창천 물빛 축제’를 지원했다.

제5회 온양문화축제 ‘2024 남창천 물빛 축제’를 지원한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이날 축제에는 온양 출신 가수들의 공연과 지역의 음악봉사단, 풍물단의 문화 한마당 공연과 이어진 문화축제에서는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 홍시 등 인기 가수의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5일 동안 연등·물빛 축제와 옹기 타일 제작 등 각종 체험 부스와 친환경 장터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온양문화축제가 온양을 알리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과 함께하는 백년 기업으로서 온양읍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새울원전본부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