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금감원, 전 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실시

이세미 2024. 9.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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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 2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는 OECD 산하 INFE가 제정한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성인(만 18~79세)의 금융이해력 수준을 측정해 경제·금융교육 방향 수립 및 OECD 국가간 비교 등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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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한국은행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국 2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는 OECD 산하 INFE가 제정한 기준에 따라 우리나라 성인(만 18~79세)의 금융이해력 수준을 측정해 경제·금융교육 방향 수립 및 OECD 국가간 비교 등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OECD INFE의 기준에 따른 금융지식, 금융행위 및 금융태도 등 총 51개 문항이다.

결과는 2025년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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