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결혼 11주년 자축…다정한 입맞춤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

김유진 기자 2024. 9. 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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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1일 이효리는 "11년.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1979년 생으로, 1998년 핑클로 데뷔해 2003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약 11년 간 생활하며 '소길댁'으로 불리며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해왔던 이효리는 최근 서울로 다시 이사하겠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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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1일 이효리는 "11년. 덕분에 잘 지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입 맞추고 있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영상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한 모습 등 지난 11년 간 함께 해 온 이들 부부의 여유로운 모습이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9년 생으로, 1998년 핑클로 데뷔해 2003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약 11년 간 생활하며 '소길댁'으로 불리며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전해왔던 이효리는 최근 서울로 다시 이사하겠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매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주택은 연면적 100평에 달하며, 60억500만 원 전액 현금 매입했다고 알려져 주목 받았다.

사진 = 이효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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