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한낮에 밭일 하던 50대 쓰러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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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의 한 밭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쓰러진 뒤 숨졌다.
1일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분쯤 해남군 북일면의 한 밭에서 A씨(54)가 갑자기 쓰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도착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폭염속에서 밭일을 하던 중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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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의 한 밭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쓰러진 뒤 숨졌다.
1일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분쯤 해남군 북일면의 한 밭에서 A씨(54)가 갑자기 쓰려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도착 당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폭염속에서 밭일을 하던 중 온열질환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남=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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