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벌초·나들이 차량에 고속도로 정체…오후 4~5시 절정

원나래 2024. 9. 1.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1일은 추석 전 벌초나 나들이 가는 차량으로 지난주보다 교통량이 증가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95만대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시~10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에 절정에 이르고, 오후 11시~자정께 정체가 풀리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1일은 추석 전 벌초나 나들이 가는 차량으로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95만대로 예상된다.ⓒ뉴시스

일요일인 1일은 추석 전 벌초나 나들이 가는 차량으로 지난주보다 교통량이 증가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9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차량은 47만대가 되겠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주요 노선의 서울 방향 고속도로에 정체가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9시~10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에 절정에 이르고, 오후 11시~자정께 정체가 풀리겠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하겠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오전 10시 기준 수원 1㎞, 양재 부근~반포 5㎞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은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2분 ▲서울~강릉 2시간5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6시간 ▲대구~서울 5시간 ▲광주~서울 3시간50분 ▲대전~서울 2시간 ▲강릉~서울 3시간30분 ▲울산~서울 5시간30분 ▲목포~서서울 5시간30분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