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만삭 아내·큰 딸 수빈, 5개월 만에 삼자대면 "사건 이후 처음 만나" (조선의사랑꾼)

김유진 기자 2024. 9. 1.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삼자대면에 나선다.

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수빈이랑 못 본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잔뜩 긴장한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긴장한 탓에 두 사람 모두 침묵에 빠졌고, 그 사이 가게에 도착한 수빈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삼자대면에 나선다.

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수빈이랑 못 본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잔뜩 긴장한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 작가는 "어려운 것 같다. 어떤 사건이 있은 후 처음 만나는 거니까"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 시각, 차를 몰고 이동하던 김승현은 "저번에 (김)지민이한테 코칭을 받았지 않나. 핫한 맛집을 섭외해놨다"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아내와 큰딸의 선물을 준비한 그는 "제가 두 사람한테 주는 것보다 아내가 준비한 것처럼 수빈이에게 주고, 수빈이도 직접 준비한 것처럼 언니한테 선물을 주면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할 것 같다"고 들떴다.

마침내 약속 장소에 아내와 먼저 도착한 김승현은 "분위기 좋네"라며 웃었다. 

하지만 긴장한 탓에 두 사람 모두 침묵에 빠졌고, 그 사이 가게에 도착한 수빈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5개월 만에 어렵게 삼자대면을 하게 된 김승현 가족이 어떤 대화를 나눌 지 관심을 모은다.

'조선의 사랑꾼'은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