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전 직원 청렴 감수성 ↑ 적극행정 역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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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박준희 구청장)가 전 직원의 청렴 감수성과 적극행정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과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고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전 직원에게 청렴과 적극행정의 실천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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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활용한 색다른 청렴교육(▲공무원 행동강령 ▲관련 법령 교육▲적극행정 사례)
관악구(박준희 구청장)가 전 직원의 청렴 감수성과 적극행정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과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고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직접 참여하여 직원들과 함께 청렴 의지를 다졌다. 구청장은 전 직원에게 청렴과 적극행정의 실천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 개정사항 ▲공무원 행동강령 ▲공공재정환수법 ▲사례로 배우는 적극행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사는 마술을 활용, 재미와 감동을 주면서 동시에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또 공직자들이 자율적으로 윤리적 기준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와 함께 구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이 참여한 ‘청렴 스케치전’을 개최, 청렴에 대한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노사가 힘을 합쳐 ‘청바지 프로젝트(청렴 관악!, 바로 지금!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도시 관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청렴한 조직문화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직원 모두가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어 주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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