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FLEX' 장윤정, ♥도경완 주책에 "하늘이 주신 재능" 헛웃음 (도장TV)

이창규 기자 2024. 9. 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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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윤정이 주방을 공개한 가운데, 도경완의 주접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2년 전 영상으로도 공개했던 냉장고를 아직도 잘 쓰고 있다면서 "촬영 때문에 정리한 것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 안을 공개했다.

이어 고추조림 만들기에 나선 장윤정은 도경완이 로우 앵글로 자신을 촬영하자 "자긴 왜 자꾸 날 웃긴 모습으로 찍으려고 해? 연예인이면 좀 이쁘게 좀 하려고 생각해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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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장윤정이 주방을 공개한 가운데, 도경완의 주접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시어머님께 배운 도.둑.질 (aka 밥도둑 혹은 시어머니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은 "요새 입맛이 없어서 살이 좀 빠졌다"면서 더운 여름에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메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앞서 가족들과 캠핑을 갔을 때 시어머니가 해온 반찬이 있었다면서 '시어머니표 밥도둑 반찬 레시피'를 언급하며 주방으로 향했다.

장윤정은 2년 전 영상으로도 공개했던 냉장고를 아직도 잘 쓰고 있다면서 "촬영 때문에 정리한 것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 안을 공개했다.

이어 고추조림 만들기에 나선 장윤정은 도경완이 로우 앵글로 자신을 촬영하자 "자긴 왜 자꾸 날 웃긴 모습으로 찍으려고 해? 연예인이면 좀 이쁘게 좀 하려고 생각해봐"라고 했다.

이에 도경완은 "노력하지 않아도 예뻐"라고 반응했고, 장윤정은 "하늘이 주신 재능이다"라며 웃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최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120억 대의 한강뷰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도장TV'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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