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이시언, 사기꾼으로 등장..."3000만원 주면 합의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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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굿파트너'에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1회에서는 사기꾼 김훈(이시언 분)의 뻔뻔한 모습이 공개됐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몰래 찍고 있는 남자를 목격하게 됐고, 그 남자가 김하윤의 남편 김훈임을 확신했다.
김훈은 이승준의 학교까지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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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시언이 '굿파트너'에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1회에서는 사기꾼 김훈(이시언 분)의 뻔뻔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유리(남지현)는 전은호(표지훈)의 도움을 받아 함께 새 의뢰 사건을 맡았다.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여자 김하윤이 알고보니 유부녀였다는 것. 하지만 의뢰인 이승준은 김하윤이 유부녀임을 속이고 작정하고 접근했다고 했다.
이에 한유리는 전은호에게 데이팅 앱에 가입을 해 김하윤과 만남을 가지도록 하고, 그 뒤를 쫓았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몰래 찍고 있는 남자를 목격하게 됐고, 그 남자가 김하윤의 남편 김훈임을 확신했다.
한유리는 전은호에게 "부부가 상간 소송에 필요한 증거들을 너무 잘 알고 있어. 소송 사기 여러번 해본 솜씨"라고 의심했다.
김훈은 이승준의 학교까지 찾아갔다. 김훈은 "이 새끼야. 너 판결 가면 빼박 내연남인데 니 인생이 불쌍해서 그러는데, 3000만원 주면 딱 합의해줄게. 줄거지?"라고 협박하면서 이승준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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