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문세윤 추천에 출연 결심…5099 공략 담당"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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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문세윤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330화 에서는 가요계를 주름잡는 가수 이승철과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퀴즈를 풀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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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이승철이 문세윤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330화 에서는 가요계를 주름잡는 가수 이승철과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퀴즈를 풀며 활약했다.
이날 게스트 인터뷰 코너에서 붐이 이승철에 "세윤 씨 덕분에 출연을 결심하셨다고"라며 질문을 던지자 이승철은 "같은 방송을 하는 중인데, 여긴 꼭 나와야 한다더라. 형이랑 잘 어울린다고 하길래 나왔다"라며 답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 이성민 선배님 나오시지 않았냐. 예능에서 저보다 윗분들 나오는 거 보기가 쉽지 않은데, 이성민 선배님 나오는 거 보고 '나도 나갈 수 있겠다' 싶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저희가 젊은 팬들은 많지만 5099가 좀 약하다. 100세 시대인데, 신동엽 선배 혼자서는 버겁다. 지원 사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포섭했다"라며 이승철에 '놀토'를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승철이 "문세윤이 그렇게 우리 둘(신동엽, 이승철)의 투샷을 보고싶어했다"라고 하자 붐은 "꽃중년들의 로망 아니냐"라며 훈훈하게 받아쳤다.
사진=tvN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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